판매 설치 품목
빔프로젝터		LED광원 4K UHD 뷰소닉 X100-4K+
스크린		그랜드뷰 GER-120HI
AV리시버		YAMAHA RX-A2080
스피커		KLIPSCH R-820F 2개

불과 2~3년 전만 해도 4K 빔프로젝터는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울 정도로 풀HD급의 빔프로젝터에 비해

가격이 높게 책정 되어 있었고 , 컨텐츠도 부족할 뿐더러

그 컨텐츠들(블루레이 디스크,VOD) 마저도 고가였기 때문에

정말 AV에 관심이 많은 매니아가 아닌 일반인은

꿈과 같은 이야기 였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영상기기 업체들의 경쟁 및 

넷*릭스, 유튜브 등 영상물 시청 수요의 비약적인 증가로

이제는 4K가 일상이 되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가격이 많이 DOWN 되었고,

컨텐츠 또한 대풍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빔프로젝터는

VIEWSONIC의 X100-4K+ 입니다.

박스 개봉을 진행 하였습니다.

X100-4K+ 는

TRUE 4K 화질,

2900루멘 밝기

하만 카돈 20W 내장 스피커,

자체 웹OS를 지녔고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긴 램프수명입니다.

레이저광원 프로젝터 못지 않게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약 30,000시간의 램프수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소니의 풀HD 제품을 탈거하고,

원활한 4K 시청을 위해 광HDMI 케이블을 배선 해준 뒤,

곧 이어 설치를 진행 하였습니다.

상하 좌우 렌즈 쉬프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고,

저소음 설계로 사용 중에 거슬리는 팬소음 등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설치 된 스크린은 그랜드뷰 사의 120인치 와이드 스크린 

'GER-120HI' 입니다.

기존 사용하시던 수동 버퍼 타입 120인치 스크린을 탈거 후 설치 하였습니다.

그랜드뷰 스크린은

시간이 오래 지나더라도 원단의 변형이나 늘어짐이 없고

베젤 역시 고급 블랙 무광 처리를 함으로서 오버스캔 된 

이미지에서 산란된 빛을 흡수하여 눈에 거슬리는 반사광을 차단하여줍니다.

가로 약 2.9M 폭의 벽면이 확보 된다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가능 합니다.

그랜드뷰는 일본 KIKUCHI 과학 연구소에서 공인한 스크린 원단을 사용하여

국제 영상 표준 기구인ISF(Imaging Science Foundation)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과 하며

원단의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았습니다

기존 7.1 채널에서,

스피커 명가 클립쉬의 R-820F를 1조 추가하여,

9.1 채널로 만들어 주었는데요.

차원이 다른 음장감으로 생생하고 

현장감이 느껴지는 영화감상이 가능 해졌습니다.

기존 AV리시버를 탈거하고

야마하 네트워크AV리시버 RX-A2080으로 교체 설치 하였습니다.

9.2채널 AV리시버로 DOLBY ATMOS , DTS-X 를 지원하며

7개의 HDMI 입력과 3개의 HDMI 출력 및 4K(60P, 4:4:4)를 완벽히 지원합니다.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응원 재생 방식인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야마하 뮤직캐스트(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를 통해 휴대폰을 리모컨 처럼 사용하거나 (음량 조절 , 선곡)

전 세계 무료 라디오 채널 감상 및

멜론 , 벅스 등을 통한 네트워크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야마하의 켈리브레이션 마이크인 YPAO를 통해

공간에 맞는 EQ값과 , 스피커 간의 거리를 측정하여

보다 생동감있는 사운드가 구현 되게끔 설정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포커스 및 화면 사이즈를 맞추기에 용이한

테스트 패턴을 띄워 둔 후,

포커스와 화면의 위치를 정확히 설정중인 모습 입니다.

설치 후 투사를 진행 해보았습니다.

불이 켜져있는 환경임에도 또렷하게 나와주는 모습입니다.

불을 끄고 투사 해본 장면인데요, 화면을 아무리 가까이서 보아도 픽셀이 보이지 않을 만큼

상당히 화질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설치를 마쳤습니다.

이제 정말 4K의 시대라고 해도 무방 할 만큼

4K급 화질의 영상들과 기기가 흔해졌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첫 빔프로젝터는 뷰소닉의 X100-4K+를 선택 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뷰소닉 X100-4K +  화인미디어 시연실에서 직접 보고 구매가능하십니다.